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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NYPD 내부에 501군단이 있어서, 뉴욕에서 스타워즈 행사가 열리면 이분들이 코스튬 입고 행사 관리 및 경호 담당한다고 함 ㅋㅋㅋ 영화에 직접 회원들이 출연하는 경우도 있음. 트레키 (SF드라마 스타트렉) 기행으로 유명한 더쿠들. 트레키들의 기행을 다룬 다큐멘터리도 있음. 우주선 이름을 스타트렉에 나오는 엔터프라이즈호로 바꾸려고 대통령한테 편지 40만장 보냄. 스타트렉에 출연하는 배우의 감기바이러스를 얻으려고 마시다 만 물을 60달러에 사서 마심. 스타트렉에



팬덤. 닥터후 방영 50주년 기념으로 타디스(닥터후가 타고다니는 타임머신) 모양의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에 쏘려고 모금까지 받고 있음. 드라마 방영 중에 어떤 오디션 방송 광고가 끼어들자 화나서 BBC에 항의, 해당 오디션 방송은 ITV로 옮기게 됨 배우, 제작자들 중에 후비안이 많이 있음. 역사가 길기 때문에 닥터후를 보고 자란 후비안들이 닥터후를 제작하는 데 참여하게 되기도 함. 10대 닥터의 장인어른이 5대 닥터여서, 집안에서 2대가 닥터

토요일 출발해서 한글날 전날인8일이나 9일쯤 돌아오려고 하는데 확 꽂힌 곳이 없어서 그런가 여행지를 고르는게 힘이 들어. 여행 성향은 그 나라 말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숫자 1과 2만 말하고 영어는 디스와 빌 플리즈만 쓰고 나머진 다 바디랭귀지로 해결하고, 운전 잘 못해서 렌트카 여행은 불가. 짐싸고 푸르기 귀찮아서 한곳에 최소 3일이상 머무르는거 좋아하고, 맛있는거 , 특색있는 큰 성당, 시장이나 백화점 식품관, 초록초록 공원 & 예쁜 길 산책 좋아하고, 파란하늘과 햇살 좋아함 호스텔이나 민박은 이용안하고 잠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홈즈를 죽이지 않으면 홈즈가 날 죽였을 것이다) 홈즈를 죽였는데, 덕후들이 10년이 넘게 괴롭혀서 살려냄. 톨키니스트(J.R.R 톨킨, 영미권 판타지문학, 호빗, 반지의 제왕 등) 반백년을 넘어가는 역사를 자랑 영국에는 톨킨학이라는 전공도 있음 배경 언어를 연구하여 사전을 만들기도 함. 덕분에 팬아트나 팬픽 쪽의 2차 창작도 많지만 뭔가 학구적인 팬 활동도 많이 보임. 예를 들어 원작 작품을 파고드는 것은

근데 셜록홈즈 낼2시가 티켓팅이더라 로다주 영화 보고 온 짧은 후기(스포ㄴㄴ) 미드 추천 해주세요 오늘 민주 촛불 국민들이 꼭 봐야할 2개의 방송 9월말 12일정도 여행지 추천해줄랭?(ft 가본곳 주절주절) 배네딕트 컴배배치 나오는 셜록홈즈에 존 완슨역할 배우 마블에 콜슨요원?이 배우야???? 배네딕트 컴배배치 나오는 셜록홈즈에

마드리드 116만, 런던 114만, 리스본 117만원 정도 나와서 뱅기값은 비슷한거 같고 9월 말 10월 초 12일이면 어디가 좋을까. 가본 덬들 추천좀 부탁해. 휴양지 아닌 새로운 곳도 좋고. 아닌가 서양배우 얼굴 구분을 잘 못해서 아닌가 서양배우 얼굴 구분을 잘 못해서 .....드라큘라..측?.:...헌혈..해야지.!?? 스케쥴표 오늘 뜨는건가? 셜로키언(셜록홈즈) 100년이 넘는 역사. 웬만한 덬질과 비교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가 이미 만들어져 있음. 100년전부터 작가에게 징징거리는 편지를 보내 책 내용까지 바꾸는 덕후들이 있었음.

바람불고 추웠는데 여긴 날씨가 기똥찼고 가우디 보단 구엘공원이랑 고딕지구, 몬주익 분수쇼가 더 좋았음. 자리배치로 사람차별. 로마 동행자가 가고싶어 간곳인데 바티칸 투어랑 보르게세 공원이 좋았고 커피랑 젤라또만 맛있고 음식 맛없음 당일치기로 다녀온 피렌체가 로마보다 좋았음 근교 티볼리갔다 걔네 하교길에 함께 했는데 중딩인지 고딩인지 빈자리에 나 못앉게 가방 휙 내려놓고 째려봐서 기분 상함

고흐 박물관보다 국립 박물관에 있는 야경과 우유 따르는 여인 그림등이 더 좋았음. 전망대 안높은데도 뻥 뚫리고 배 다니고 도시 자체가 예뻐서 좋았음 방콕 일주일씩 5번을 내리 가서 한동안은 피하고 싶음 , 튀긴 생선 요리, 타이티, 패션프룻 쥬스, 1일 1맛사지 사랑함 큼직하고 깨끗한 쇼핑몰의 식품관도 사랑함. 액티비티 무서워하고, 수영 못하고 습한거 싫어해서 휴양지쪽은 제외하고 런던, 스페인 남부, 포르투갈정도 떠오르는데 1.런던은 1일 1 까페투어나 사부작 사부작돌아다니는거나 뮤지컬도 한두편 보고 내셔널갤러리도 가고 세인트폴성당도 가고 공원이랑

자더라도 숙소는 꺠끗하고 예쁜데 찾는 편임 안 친절해도 좋은데 인종차별 당하는건 불쾌함. 일단 가본 곳은 파리 바게트 참 맛있음 에펠탑 낭만은 잘 모르겠고 오랑주리미술관의 수련이 인상적이었고, 개똥이 많던 것과 냄새 심하던 지하철 생각남 그래서 버스만 탐. 어딜가도 불친절, 다리는 다 예쁨. 바르셀로나 같은 시기에 간 파리는 비오고

나오는 종족을 닮기 위해 귀를 뾰족하게 만드는 성형을 하기도 함. 스티븐 호킹도 트레키여서 드라마에 직접 출연. 클링온이라는 언어가 사용되는데, 언어학자들한테 외주를 넣어 만든거라 웬만한 인공언어 수준임. 스타트렉 컨벤션에서 만난 프랑스인과 미국인이 공통으로 쓸 줄 아는 언어가 없어서 몇달간 클링온어로 소통했다고 함. 후비안(닥터후) 반백년 역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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