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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려서 ‘입시전문가’의 말을 통해 하게 한 나쁜 놈 사과하라. 쓰다보니 눈물이 나네. 내 딸에게 이런 집요한 음해를 했다면, 정말 다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겠다. 아니 정말 당신들 싸이코패스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10개 이상 터뜨릴 것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때마다 반박하지 않으려 한다. 반박만으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당신들같은 쓰레기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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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로는 반론도 못내고 "황당하네 정말" 이런 소리나 했으니.. 아니란걸 증명 못하므로 표창장은 위조된 것이라는 논리따위나 펼치고 있으니. 만약 표창장이 실재로 위조라고 쳐도 논리는 저따구로 펼치면 안되죠. 기본적으로 MBC PD수첩에서 모든 도장이 과별로 뭐별로 틀리다고 증인까지 나왔는데 그런건 죄다 빼고 저런 소리 하면 그냥 검찰이 원하는거랑 같은걸 원할 뿐이라는것이죠.. 아마 유시민 작가 조사 받으면 또 저런 헛소리 할겁니다. 예전에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팟캐 할때도 진중권은 계속 입다물로 추임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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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을 위조하지 않았다는 확증이 없으니 표창장을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 " 고 발언한적도 있습니다... 아울러 진 교수는 조 전 장관의 아들이 자신의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지만, 아이디는 정경심 교수의 것이었다며 감상문 내용을 보니 자신은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었다고 폭로했습니다. ... 조국교수님 친구라고 하고 다니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가만 있어도 욕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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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의 영업정지 전 김주현 사무처장 및 이승우 사장 등 본인, 가족 명의 예금을 찾아간 사실 확인 320. 반값등록금 집회 이유로 가난한 여대생에 '벌금 폭탄'.. 집회 참석 이유로 검찰 기소 321.삼청동 안가, 청와대 -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이상한 땅거래 .. 청와대 인근의 부동산을 ‘교환’ 형식으로 거래 ( 친일파 후손의 세금 체납으로 국가소유 된 땅) 322.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대포폰, 서유열 KT 사장이 만들어줬다는 의혹.. 323. 민간인 불법사찰 몸통 'MB 암시' 문건 드러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브이아이피(VIP)에게 일심으로 충성하는 친위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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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83. 병역기피에 세금 탈루 의혹 김황식 총리, 복지 정책 비하 과정에 지하철 노인 공짜표 따져 물어 84. 추석 연휴 서울시 침수 사태, 청계천 등 서울시 전시성 사업으로 피해가 켜져, 언론은 그러나 외면.... 이날 KBS 아침마당은 "MB 눈물" 신파극 연출 85. 4대강 공사장에 대규모 폐기물 매립, 경남도 낙동강특위의 공사 중단 요청에도 공사 강행 - 4대강 농어촌공사, MB 사조직 "선진연대"가 장악 86. 경찰의 인터넷 비밀 사찰 파문,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사이트 "24시간"감시해온 것으로 밝혀져 87. 일부 기독교인들 "봉은사 땅밟기" 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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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에서 총괄지휘’하게 한다는 내부문건 공개 324. 박근혜‧이상득, 부산저축은행 '로비 연루' 증언 나와 .. 포스코 간부 "이상득 위해 500억원 마련" -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도 증언 "박근혜와 만나" - 검찰, 이상득 방어용으로 노건평 300억 의혹 제기.. 결국 '검찰 말바꾸기'로 허위 드러나 325. 박근혜 박지만, 나꼼수 맴버에 고소 협박.. 저축은행 의혹 제기 이유로 326. 새누리당 친박계 이한구, 방송파업노조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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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중에서 부득이하게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릴까? 공자가 말했다. 성장률을 버려야 한다. 성장은 때가 되면 회복된다. 자공이 또 물었다. 지지율과 의리 중에서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릴까? 공자가 답했다. 지지율을 버려야 한다. 지지율은 선거 때면 회복된다. 의리를 버리면 안 된다. 의리를 잃으면 정당이 망한다. 문재인은 일시적인 지지율을 잃었지만 동료를 버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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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잃어버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분명히 조국 전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원본은 딸이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 표창장이 위조라는 판단을 내렸지요. 그래서 J교수와 함께 사태를 복기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표창장은 2012년이 아니라 2013년에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지요. 당시 정경심 교수의 권력(?)으로 못할 일이 없었는데도 상장을 위조했다면, 뭔가 정상적인 절차로는 받아내지 못할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러려면 년도가 2013년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총장이라도 표창장을 소급해 발급해 줄 수는 없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검찰도 소장에 문제의 표창장이 2013년에 만들어졌다고 적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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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서적"으로 선정해 물의 11. 정권의 종교편향에 불교계 일어나, 어청수 경찰청장 조계사앞 총무원장 검문, 뉴라이트계 기독교 인사 정치개입 난무, 한나라당 "불교계 불법비리 수사" 공언으로 불교계 항의에 엄포, 조계사 집회 참가자에 대한 식칼 테러 사건 발생 12. 감사원,검찰 동원으로 "정연주 KBS 사장"에 "배임혐의죄" 뒤집어 쒸워. 동의대 외압으로 신태섭 KBS 이사 "부당해임", 사상 초유의 경찰 "KBS 난입", 정연주 사장 부당해임, 이동관 -최시중- 유재천의 비밀 회동으로 이병순 사장 임명, 비판적 시사프로그램 하나둘씩 사라져 13. MB 측근 "최시중 방통위원장", MBC 협박발언으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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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진중권 - 그때 그시절 얘기 잠깐 얘기 해보자면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이 성공한 직후. 소위 주류 언론에서 느닷없이 서태지 죽이기가 시작됐거든요. 지금들으면 좀 황당한데 당시 분위기는 그랬던거죠. 어떤 상황이었는지 좀 설명해주시죠. 강헌 - 국회, 지상파방송사들, 한국 음반산업, 언론 조중동이런.. 진중권 - 뭐가 맘에 안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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