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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거나 떴떴하게 걷고 있으면 감독, 코치, 프런트에게 찍힘 우 : 선수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선수들이 일부러 외면하려 한게 아니고 그날 분위기상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을것. 농구팬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중략 김 : 진정한 팬이라면 코트에서 열심히 뛰는것을 보는것으로 만족. 사적인 모습까지바라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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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이 들었으면 뇌라는걸 거쳐서 말을 했으면 좋겠네요. 모비스 라건아, 이대성 KCC 리온윌리암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 시즌 초반인데 이런 메가딜이..ㄷㄷㄷㄷ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가 트레이드를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라건아와 이대성을 내주고 KCC의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을 영입한다"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네 차례 우승을 따냈지만 신인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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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2연패를 당한 경기력과는 다르게 KCC는 3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을 이뤄내고 있다. 그래서 이날 KCC 선수들의 팬 서비스 논란은 더욱 아쉬움으로 남았다. 프로농구는 간간히 그냥 보는 정도였는데 KCC와 모비스의 초대형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라 관심이 가네요. 모비스가 작년 시즌 외국선수 MVP 라건아와 플레이오프 MVP 이대성 을 KCC에 트레이드 함으로 인해 KCC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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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상황에서는 선수들이 팬을 못볼 수도 있다. 라건아는 키가 커서 봤을 것”이라 덧붙였다. 김 위원은 상처받았을 소녀팬의 입장에 공감하면서도 팬들이 선수들의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것은 잘못이라 지적했다. 김 위원은 “진정한 팬이라면 선수들이 코트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은 거지 사적인 모습까지 바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의견을 냈다. 아울러 김 위원은 “NBA경기를 자세히 보시면 전반전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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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잘못이다. 어린관객이 뭘 알겠냐. 그 어린관객에게는 이기고 지고는 중요한게 아니다. 단지 선수들이 좋아서 하이파이브 하기위해 기다린것. 그 경기처럼 30점정도 차이나는 경기는 선수들의 의욕이 상실되고 화가난 상태다. 그정도 경기라면 그 아이의 부모가 하이파이브를 못하게 잡았어야 한다. 우 : 선수와 팬의 인식, 문화 차이다. KCC트레이드 이후에 분위기 안좋고 그날은 대패한경기 나였다면 고개도 못들고 땅바닥만 쳐다 봤을것. 못봤을 수도 있다. 많은 팬들의 지적과 비난 서운할것 같다. 그리고 팬들도 서운할 수 있었을것 같다. 김 :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어린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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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트레이드 단행 [KBL] 현대모비스, 라건아·이대성 보낸다…KCC와 2:4 트레이드 체결 경기 중에 자기 팀 감독에게 패스하는 선수들(상민이형 받아! 시리즈).gif [kbl] 김승현 발언은 파장이 크겠네요. 김승현과 우지원의 팬서비스 논란에 대한 발언 [농구] 현대모비스, 라건아·이대성 보낸다…KCC와 2:4 트레이드 체결 대쉬 틀드는 가능할거라 예상했는데 라건아는 놀랍네요 [펌] 꼬마팬의 손을 외면하는 kcc선수들.gif 라건아 빠지니 모비스가 골밑에서 주구장창 발리네요 [농구] 장판은 올시즌 무조건 우승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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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즐겨보는 농구인으로서 아이들이 하이파이브를 해달라고 해서 모든 선수들이 다 해주지 않습니다. 팬과 선수 모두의 잘못이다. 점수 차가 30점 넘게 지게 되면 선수들이 의욕이 상실되고 화가 많이 난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그날만큼은 (아이가) 하이파이브를 하지 말게 뒤에서 잡아줬으면 어땠을까. 하이파이브를 할 기분이 누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은 “선수, 팬 둘 다 잘못이다. 그런데 100% 선수들의 잘못으로 몰고 가고있다. 내가 선수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대패를 당한 상황에서는 선수들이 팬을 못볼 수도 있다. 라건아는 키가 커서

한번더 우승 노려볼수 있다생각했는데. 물론 올시즌 팀성적안좋지만 최근 급반등해서.. 받아온 카드도 그닥인것 같고 말이죠 트레이드 국내세명이 과연 몹의 미래라고 할만한 능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OSEN=서정환 기자] ‘KCC 팬서비스 사건’을 바라본 김승현(41) SPOTV 해설위원의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KCC 선수들은 지난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GC전에서 64-90으로 패한 뒤

팬 둘 다 잘못이다. 그런데 100% 선수들의 잘못으로 몰고 가고있다. 내가 선수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대패를 당한 상황에서는 선수들이 팬을 못볼 수도 있다. 라건아는 키가 커서 봤을 것”이라 덧붙였다. 김 위원은 상처받았을 소녀팬의 입장에 공감하면서도 팬들이 선수들의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것은 잘못이라 지적했다. 김 위원은 “진정한 팬이라면 선수들이 코트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은 거지 사적인 모습까지 바라는

해설위원의 의견이 농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승현 위원은 29일 공개된 EBS의 팟캐스트 ‘우지원 김승현의 농구농구’ 21화에서 “NBA를 굉장히 즐겨보는 농구인으로서 아이들이 하이파이브를 해달라고 해서 모든 선수들이 다 해주지 않습니다. 팬과 선수 모두의 잘못이다. 점수 차가 30점 넘게 지게 되면 선수들이 의욕이 상실되고 화가 많이 난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그날만큼은 (아이가) 하이파이브를 하지 말게 뒤에서 잡아줬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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