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을 말하는 거니까 다르다고 느꼈어요. 그간 나간 인터뷰 목록을 보고 ‘해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제가 이런 인터뷰를 할 인물이 되나요? 다만, 그런 걱정이 들었죠. 하하.” -딸들과 상의했다고 하셨잖아요. 반응이 어땠나요. “저는 뭔가 큰 결정을 하기 전에 늘 딸들과 상의를 해요. 이번에도 단체 카카오톡(단톡방)으로 가족회의를 했죠. 큰애 경미(24)와 막내 혜미(16)는 ‘우와, 대박!’이라면서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찬미가 좀 걱정이 됐죠. 찬미 회사를 통해 제의가 많이 이는 국민의 기본권인 무죄추정의 원칙에 크게 위배될 뿐만 아니라 재판의 공정성 또한 훼손하게 됩니다! 또한 공소장은 소송 절차상 서류로 공개 여부는 법원의 고유 권한인데요! 법원 또한 공소장을 제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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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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