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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긴 앨범은 1991년 11월 26일 발매, 양준일 1집 는 1991년 8월 1일 발매입니다. 만약 순서가 달랐다면 저는 아마 당시 유행하는 곡을 듣고 만들었나 보다 싶었을 것 같습니다. 작곡가가 이범희인데, 그러면 또 한 편으로 이해가 되죠. 이범희는 1980년대(그리고 그 이후)에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만든 작곡가 중의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 이범희와 히트곡 매우 유명한 곡들만 몇 곡 적당히 추려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이용 - 잊혀진
되어야 트롯 좀 알거야 양준일의 리베카를 유튜브에서 보다가 그냥 의식의 흐름을 끄적여 봅니다. # 양준일과 마이클 잭슨 양준일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다가, 슈가맨3까지 나와서 최근 인기의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요, 리베카를 들으면 기본적인 편곡, 연주는 굉장히 팝스러우면서도 멜로디는 또 절묘하게 뭔가 8-90년대 가요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들을 때마다 도입부의 분위기나 양준일의 추임새 때문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가 떠올랐었죠. 물론 사운드의 퀄리티 등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첫인상이요. (저만) 놀랍게도(?) Black Or White 가
그거잖어ㅋㅋ 울엄마 딱 50인데 조용필 전영록 이용 세대래 이은하 전영록 혜은이 40대 서태지 듣던 세대고 50대 이문세 이선희 50대 후반 전영록 듣던 세대라 트롯 잘 몰라 잡담: 리베카, Black Or White, 이범희, 민해경 교향곡 2019년도 이제 11일 남았네요. 이쯤에서 되돌아봐야할 시간이네요. 횽님들 요즘 회식 술자리 많죠? 어디루 갑니까? 저 풀싸롱하고 있는데요. 풀싸롱 일루 오세요. 하루에 120명 가까이 나오고 있어요. 짱공유하시는 횽님들 계시죠? 짱공유에 있는 전영록..저 맞습니다. 맞고요.ㅋ 짱공과 이 보배에서 활동을 할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종현 좋아함
계절 조용필 - 모나리자, 눈물의 파티 전영록 - 종이학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민해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윤시내 - 공부합시다 혜은이 - 독백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이선희 - 도요새의 꿈 그리고, MBC의 강변가요제, 강변축제 등에서 몇 회차 편곡을 도맡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대학/강변가요제에로 나온 '첫눈이 온다구요'나 '민들레 홀씨 되어'는 대리 작곡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학대학을 나온 이범희는 80년대에 정말 많은
보배 횽님들 안녕하세요. 우리엄마 예전엔 전영록 조아햇고 지금은 태연 불티 보고 너무 자연스럽게 전영록 불티가 생각남 울엄마 딱 50인데 조용필 전영록 이용 세대래 울엄마 최애 가수들 - 전영록 이문세 김광석 부활 들국화 윤도현 슈가맨에 나훈아 안나오나요 전영록 불티도 존나 히트곡아니냐? 전영록 불티 노래
나 아직 20대 중반인데..ㅋㅋㅋㅋㅋㅋㅋ 오빠부대 이런건 저 셋이고 그 외에는 이문세가 인기 많았대 완전 롹덕이셔ㅋㅋㅋㅋㅋㅋ 전영록은 중고딩때 덕질했대 나훈아 나와서 이미와 버린 이별인데 .. 슬퍼도 울지 말아요. 노래 좀 부르고 나오면 .. 저는 불켜드릴텐데 .. 아쉽네요 .. 전영록의 영화 똘아이 김수철 영화 고래사냥 영화도 기억 나는데 그분들도 나왔으면 유명하던데ㅋㅋㅋ 나의 뜨거운 마음을~불같은 나의 마음을~ 오빠부대 이런건 저 셋이고 그 외에는 이문세가 인기 많았대 이은하는 전혀 몰라보겠네 60은
겁니다. 원래 이 곡은 원래 '사랑에 빠진 여인'이라는 이름으로 정미조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민해경이 불렀죠. 당시에 이 곡에 '민해경 교향곡'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이 노래의 첫 부분의 멜로디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의 동기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클리어링 안 한 표절? 아니면 의도적인 샘플링?), 이것도 나름 한국 가요계에서는 앞서가는 시도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릭 카르멘이 만든 "All By Myself"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서 가져온 것처럼 말이죠. 그 이후로 90년대
사람들에게 곡을 줬지만 대중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편에 속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언젠가 '불후의 명곡'에 이범희 편이 방영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민해경 교향곡 개인적으로 이범희는 음학대학에서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했기 때문에 화성이나 리듬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느낌을 구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는 그가 작곡한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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