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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능소화(사극) 파트까지. 1인 3역에 가까운 연기를 해야 했다. 어땠나. “맞다.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극도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고, 쉐도우 스테이지에서도 디테일한 장면을 보여드렸어야 했다.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고, 아직까지도 (고민이) 남아있는 상태다. 앞으로 살면서 백경 같은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백경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억에 남는 칭찬이나 평가가 있다면.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10. 현재 방향은 정해진 건가요? 이나은: 아직 이야기 중이에요. 지금까지 에이프릴 노래에는 동화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들의 곡들이 많았어요. 계속 그 콘셉트로 가야 할지 새로운 콘셉트를 찾아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는 단계인 같아요. 우선은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는 목표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10. 갈팡질팡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이나은: 에이프릴이 내년에야 멤버 모두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 데뷔 무대’라는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CJ ENM이 스튜디오드래곤, CJ문화재단과 협력해 ▲신인 드라마/영화 작가 선발 ▲대본/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완성 ▲단막극 제작과편성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작자 육성 및 데뷔 지원사업이다. 배우 고원희가 단막극 ‘오우거’로 tvN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고 있나. “이재욱이라는 사람은 배우라는 직업을 만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었다. 물 흐르듯 하루하루 보내던 학생이 정말 좋은 직업을 찾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캐릭터들에 이입해서 보는 분들도 잇겠지만,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아주시면 좋겠다.” -데뷔 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자면. “제 이름이 화제성에





생각하기에 배우로서 이재욱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아직까지는 부족한 모습밖에 보인다. 강점이라고 할 건 없는 것 같다. 그냥 운 좋게 한 작품 한 작품 다른 캐릭터를 보여드리게 됐다. 시청자들이 그런 갭 차이를 좋게 봐주신 게 아닌가 싶다.” -캐릭터 변신에 대한 부담도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담이 안 생긴다고 하면 거짓말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연출 정지현·권영일, 극본 권도은)에서 무명배우 설지환으로 분해 엉뚱하면서도 한없이 순수하고 솔직한 지환의 매력을 200%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차현(이다희 분)과의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9월에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까지 이뤘다. 극 중 이재욱은 학도병 중 가장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갖춘 이개태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달 호평 속에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연출 김상협·김상우, 극본 송하영·인지혜) 속 활약도 빼놓을



마음이 크다.” -앞으로의 계획은. “사실 지금까지 계획대로 한 게 없다. 연극이 좋아서 학교에 입학을 했고, 2학년 끝나고 군대 다녀와서 졸업하고 대학로에 가서 연극과 뮤지컬을 하려고 했는데, 1학년 1학기 만에 바로 캐스팅이 돼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계획대로 살고 있는 삶은 아니지만, 너무 재밌고 신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운 상황들을 만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그 설정과 성격을 갖고 올라왔어야 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강한 모습이 보여야 했고, 그래서 더 세게 표현한 것도 있다. 톤 조절이 중요했다. 이 정도까지 가도 되나 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가 지지 않고 잘 받아줘서 자연스럽게 잘 넘어간 것 같다. 또 이후



커플에서 부부로 다시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내년 1월 1일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 10인의 작가 & 10인의 감독이 함께하는 ⭐️ 배우 최승윤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승윤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네 번째 이야기 '삼촌은 오드리 헵번'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최승윤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승윤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삼촌은 오드리 헵번'은





내내 촬영을 했다는 그는 “정말 감사한 한해였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남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아쉬움으로 2020년을 만들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욱의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호평 속에 종영했다. 기분이 어떤가. “끝난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다들 너무 보고 싶다. 또래 배우들과 함께 해서 얘기하는 시간도 많았다. 재밌고 즐겁게 지내면서 작업했던 현장이었다. 또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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