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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에 매일 피해를 보는거 같은 심정입니다 해운대 동래 서면 같은 지역은 이미 역세권으로 부산에서 집값이 계속 상승중인데 이런 사업은 부산 기장쪽이나 김해쪽 외곽지역 도로 넓은 곳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하는거 아닙니까 시발 내가 무식해서 공감 안가는 걸까요 ㅋㅋ 그렇다면 쏘뤼 버스중앙차로 왜하는지 진짜..차는 차대로 밀리고 버스도 그리 빠르지않고... 서을처럼 간선 지선 개념도 없어서..버스가 중앙으로 갓다가 외곽처선으로 빠지다가 그러다가 버스가 전체 차로 길막하고...전시행정 그자체임 하루 민원건수만 500건 이란다 진심 축하한다 콜센터 임시직 공무원 일자리 창출하셨네 전 부산시장





이건 부산시민공원 근처 송상현광장 버스 정류장입니다. 깔끔하게 정비한게 출장갔을 때 겪어본 세종정부청사 앞 BRT 느낌 좀 나더라구요. 확실히 깔끔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서면갈 때는 차 타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해야겠어요. 20년간 시청 살면서 운전했지만 평일 낮 시간에 막힌 적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양정 송상현라인 신호 한 두번이면 못나간 적이 없는데 드디어 열렷습니다 퇴근시간 기대되네요 다음달안으로 내성 교대라인 완성되면 지옥중에 지옥이 열릴 겁니다 찬성 하시는 분들은 진짜





구간 버스 탑승 시간은 총 24분이었다. BRT 개통 전 출근 시간 버스나 차량을 이용했을 때는 30분 이상 걸리던 구간이다. 이날 이 구간에서 승용차를 이용했을 때는 1시간 가까이 소요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버스 기스와 승객들은 BRT 개통을 환영했다. 29번 버스 기사는 "BRT 개통 전에는 버스 정류장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아 사고 위험도 항상 존재했었다"며 "BRT 개통으로 출근 시간에는 10분 이상 버스 운행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빨라서 좋다, 차는 너무 막혀서 주차한 기분이다 등등... 그런데 서면 특정 구간에서는 버스도 줄 서고 차도 줄 서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ㅎㅎ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어제 서면 사진 올렸었는데 오늘 외근 나갈 일이 있어서 딱 저 구간 지나왔습니다. 범내골에서 서면 지나 연산동... 어제 오후부터 바로 신호 좀 손본다더니 오늘은 전혀 저렇게 밀리지 않더라구요. 평소 걸리던 시간의 반 좀 넘는 정도밖에 안 걸리네요. 연말이라 차가 많이 없을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보험사에게 저는 9대1까지 생각했는데 7대3은 아니지 않냐며 말씀드리니 이 사고는 9대1이 나올 사고가 아니라고 하는것입니다. 사고난지도 한달이 지나가는 마당에 과실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답답해서 그럼 8대 2까지는 받아달라고 말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말하고도 찝찝하여 보배드림 형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실지 조언좀 받고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과실부분과 합의금 부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고영상은 링크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자차운전자들이 습관을 바꾸지 타지에서 부산운전하려면 깜놀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저긴 버스전용차로 확대로 운전자들 습관고쳐야해여 깜빡이 안키고 차선들어오고 갑자기 추월하고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글구



했다. 부산 도로 심장인 서면·연산 교차로가 거의 마비되자 다른 도로도 덩달아 차량정체로 몸살을 앓았다. 일부 얌체 운전자들이 버스 차선으로 진입했고 곳곳에서 경적이 울렸다. BRT로 진입한 승용차들 [손형주 기자] BRT 기점인 광무교 인근(범내골)도 중앙버스전용차로 진입하려는 버스와 승용차들이 뒤엉켜 심각한 차량정체를 보였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BRT 개통으로 인해 일반 차량 정체 문제에 대해서





늦게까지도 차량 정체로 몸살을 앓았다. 버스 앞 유리창 앞으로는 뻥 뚫린 BRT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었지만 일반 차로 곳곳에서 울리는 경적이 승용차 운전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이날 부산경찰청으로 총 50여건의 BRT 관련 교통 불편 신고가 접수됐다. 대부분 "교통량을 분석하고 BRT를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 마련에 온종일 분주했다. 이날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오전 대책 회의를 갖고 개통 첫날 교통량을 분석하는 한편 일반 차로 차량 정체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교통량을 예상해 신호주기를 계산했는데 개통 첫날 정확하게 계산이 안 됐던 것 같다"며 "일주일 정도 교통량을 분석하면 최적의 신호주기가 나오면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부터 서면교차로를 중심으로





부산에 사시는게 맞는지 궁금해요 토요일밤 퇴근길인데도 이래 막히다니 .. 이. 퇴근길 이 스트레스가 더 쌓이네요 ㄷㄷ /Vollago ? ? 버스는 '쌩쌩', 주요 교차로는 차량으로 뒤엉켜..관련 민원 50건 버스 기사·승객 "환영"..승용차 운전자 "너무 막혀" 불평 부산시·경찰 "신호 체계 변경 등 대책 마련하겠다" 꽉 막힌 일반 차로(오른쪽), 뻥 뚫린 BRT(왼쪽) 모습.





운전 안해야 좋은 부산으로 만들려는듯.. 버스 전용차로 다 좋은데.. 도로좀 확보하고 시행을 해야할거 아닙니까.. 출퇴근 시간도 아닌데, 가뜩이나 막히는데 8차로를 4차로로 만들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차라리 뛰어가는게 빠르겠습니다. 그냥..너무 화딱지 나서 끄적여봤어요..ㅠ 개통 첫날(30일)의 모습입니다 BRT노선이 다 지하철 다니는곳인데 자차운전자들은 엄청 욕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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