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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겪었는데 왜 전부 이 나이대 사람들에게 느낀건지..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화가 주체 못하는 내 모습도 두렵고... 이리저리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아싸리 남이면 뭐 말을하던 물리적이던 조치를 하겠는대 그러지도 못하니까 진짜 미칠것 같은 상황이 너무 두렵습니다. 제가 집을 나가 사는게 맞죠??? 뭐야 저게? 돼지 곰팡내라고 할까요... 누룩 삭은내라고 할까요..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냄새에만



차갑게, 찬 밥에는 뜨겁게 미국 군 보급식품이었던 스팸은 간편하고 짭짤한 맛으로 세계 각지로 퍼졌다. 우리에게는 주로 밥 반찬으로 소비된다. 대학 시절,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2년 조금 못 되게 자취를 했다. 학교 근처의 원룸과 같은 가격에 작업이 가능한 공간을 찾다 보니 조금씩 위로 올라가서 결국 시장 어귀의 구멍가겟집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아무래도 집이 넓어지다 보니 학교



고급지도 풍부한 맛을 만들어봤습니다! 달걀을 이용한 고단백 건강식입니다! 전체적은 채소는 너무 잘게 다지지 말고 적당히 다져주세요! 양파를 적당히 챱챱 파프리카도 챱챱 피망도 상관없습니다! 노랑 파프리카도 챱챱! 버섯은 원하는 버섯을 써주시면 됩니다! 표고나 팽이 양송이도 가-능 합니다! 저는 느타리를 썼습니다 (저렴해서..)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챱챱





온도 대조의 극적 효과를 자아낸다. 미지근한 밥에 얹어 먹는, 갓 구워내 뜨거운 고기 말이다. 스팸도 가공’육’으로 엄연히 고기에 속하니 같은 원리를 적용해 먹을 수 있다. 팬 바닥에 한 켜 간신히 깔릴 정도로만 기름을 둘러 중불에 올려 달군다. 스팸은 1~1.5㎝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 올려 겉면을 노릇하게 지진다. 스테이크가 그렇듯 스팸도 두께를 넉넉히 줘야 겉과 속의 질감 차이가 생긴다. 어차피 익힌 것이므로 조리는 겉만 지진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짧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제 뜨겁지





것이다. 나이프나 과도로 누른 상태에서 슬슬 잡아 빼면 스팸이 깡통에서 술술 빠져나온다. 만약 스팸이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면 깡통의 양 옆면(좁은 면)을 가볍게 압박하거나 나이프로 캔과 스팸 사이 전체를 한 번 가볍게 훑어준다. 갓 지은 뜨거운 밥과 캔에서 바로 꺼낸 스팸의 온도 대조는 의외다 싶을 정도로 맛있다. ◇갓 지은 밥 위에 갓 딴 스팸 미국 다음으로 많이 먹는다는 스팸인데, 굳이 잘 먹는 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까. 모든 내용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과목이지만 시험을 앞두고 실수하지





소시지에 더 가깝다. 고기와 비계, 즉 지방을 갈아 유화를 시킨 뒤 양념이나 결착제(덩어리가 잘 이루어지도록 더하는 첨가물, 스팸의 경우 해초에서 추출한 카라기난을 쓴다) 등을 더해 틀에 담아 익히는 동시에 모양도 완전히 잡는다. 스팸이 정확히 깡통 모양인 것도 재료를 갈아 만든 일종의 반죽을 채운 뒤 익혔기 때문이다. 이런 가공육을 갈아 틀에 넣었다고 해서 포스미트(forcemeat), 혹은 차갑게 먹는 육가공품이라는 의미에서 런치/런천 미트(lunch/luncheon meat)로도 분류한다. 실제로 같은 원리로 가공육을 만들면 스팸과 맛의 뿌리가 흡사한 음식이 나온다. 프랑스에서는 돼지고기와 지방을 갈아 틀에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캔 내부에 완전히 밀착되어 담겨 있어 꺼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깡통에 담긴 채로 균일하게 썰어주는 도구 등이 종종 인터넷에 등장하는데, 스팸이 가공육치고도 부드러운 축에 속한다면 썬 다음 깡통에서 꺼내다가 부스러질 확률이 더 높다. 게다가 이런 도구는 스팸을 수직 방향으로 썰어주므로 질감의 잠재력을 완전히 살리지 못한다. 역시 제대로 즐기려면 온전히 캔에서 꺼내 칼로 써는 게 바람직하다. 다행스럽게도 잘



세비아 감성에 감탄 [강다니엘 편스토랑] 와 하몽이 덩어리로 ㄷㄷㄷ [강다니엘 편스토랑] 와 하몽이 덩어리로 ㄷㄷㄷ [여행기_유럽] SPAIN BARCELONA 여행기 1탄 🇪🇸 우와 신기 사정상 어머님이 할머니를 모시고 지내는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좀 그렇고... 익명성을 빌어 여기라도 주저리 주저리 하네요 우선 저는 평상시에 감정기복이나 감정표현이 거의 없습니다. 감정 노동에 적합한 인재상...^^ 가끔은 트러블이 생겼을때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넘어가냐 너는 화가나지도 않냐는 얘기도



전화하고... 날아간 AS들 기간에 대한비용, 이제는 구할수 없는 한정판 등등 금액 뽑아서 보여주니까 어머니가 할머니와 진지하게 얘기를 하시고 나서는 제방에 있는 물건을 건들이지 않기 시작하셨네요. 요즘은 취미로 카메라질 하는데 미리 질러둬서 싸게 넘어간것 같긴해요 ㅋㅋㅋ 왜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화를 내지 않으면 말이 통하지 않는걸까요? 제가 뭔가 잘못하고, 놓치고 있는건가요.... 살면서 혈압이 오른다는 느낌을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밖에



담부턴 스팸 부탁해요 ㅜㅜ 뭐야 저게? 발렌시아서 집 빌려서 친구랑 파티(?)중입니다 살피콘을 타파스 처럼 먹으니 맛나네요ㅋㅋ 하몽+멜론조합이 밀리다니 ㅠ 어서 맥쥬랑 다 먹어치워야겠어요 지난번에 요리유튜버 모임이있었어요 . 각자 준비해온 식재료로 요리를 해주셨는데 저는 그냥 먹기만했네요 ㅋ 크림치즈+캐비어 카나페 치즈+하몽+ 퀸즈 직접뽑은 한가닥면 La storia 님의 진짜 이탈리아식 토마토홍합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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