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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희는 외모로 캐스팅 됐다는 오해에 대해 굳이 부정이나 정정은 안 하지만요"라는 농담을 전했다. 씨름의 인기가 많아 진 걸 체감하냐는 질문에 박정우는 "팬들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우선 인스타 팔로워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시합장에 오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선물을 챙겨 주시는 팬들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니까요"라는 소회를 밝혔다. 손희찬 역시 "예전에는 경기장에 사람이 없었거든요. 학부모, 지인, 지도자, 관계자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관객석이 텅 빈 게





태백급과 금강급 선수들이 체급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3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예선 2라운드 체급대항전이 베일을 벗는다. 체급대항전은 태백급 선수 8명과 금강급 선수 8명이 겨루는 단체전으로, 체급이 다른 양팀 선수가 1:1 시합으로 총 8경기를 펼쳐 최종 스코어가 우세한 체급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한 체급이 낮아 상대적으로 불리한 태백급에 상대 선수 지명권이 어드밴티지로 주어지며, 금강급은 이를 거부할 수 없어 한층 더



가려내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경량급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이다. 이게 그 물들노??? ㅋㅋㅋㅋㅋㅋ 눈이 아주 호강합니다 ㅋㅋㅋ 씨름의 희열 보다가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는 지경까지 다다랐어요. 요즘 체중 상한 제한으로 기술씨름이 많아졌다는데 아주 멋집니다. 정말 씨름판에 황소 두마리가 샅바 부여잡고 대결하듯 힘과 박력과 기술이 느껴져서 손에 땀을 쥐고 봅니다. 선수들이 너무너무 외모도 잘생기고 파워도 대단해요 한복 가운같은거? 입고 입장할때는 얼마나 멋진지.. 장사가 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 알게 되었어요. 특히나 모래판에서 맨몸으로 기싸움하고 기술 거는데 단순히 힘이



[선공개] 공부 못해서 시작한 씨름? 천재가 된 노범수 선수 티저 <씨름의 희열> [선공개] 인터넷 뒤집어 놓은 씨름 아이돌 박정우 선수 티저 <씨름의 희열> GIF 유튜브에서 씨름이 관심을 받으면서 KBS에서 씨름의 희열이라는 프로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가끔 시청하고 있는데...





씨름 좋아하셔서 안 주무시네요 ㅜㅜ 아 그알싶 재방 봐야 할듯 ㅜㅜ 오늘 역대급이라던데 엽기토끼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위기에 몰린 금강팀이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4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예선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금강급 선수들의 불꽃 튀는 씨름 라이벌전이 막을 올린다. 12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예선 1라운드 금강급 선수들의 라이벌 매치가 공개된다. 금강급에서는 화려한 우승 커리어를 자랑하는 ‘금강 트로이카’ 이승호(수원시청), 임태혁(수원시청),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을 비롯해 가파른 상승세로 금강급 최상위 랭커에 등극한 전도언(연수구청), 김기수(태안군청), 황재원(태안군청), 대학부 씨름(90Kg 이하 용장급) 최강자로 꼽히는 강성인, 김태하까지 8명의 선수가 태극장사 타이틀에 도전장을 던졌다.



재미가 있네요. 윤필재선수가 승호형 잘생겼다니깐 승호형 잘생긴거 이제 알았냐고 발끈하던 임태혁선수 모습 보다가 생각난.. 윤필재선수의 '잘생긴 정우형이 (구호) 한다' 라는 뜬금 발언이 갑자기 생각나서 움짤 만들어봤어. 3회, 태백팀이 작전회의 끝낸 다음 구호 외칠때 나온 장면에서 방송자막으로는 안 나오지만 윤필재선수가 '우리 잘생긴 정우형이 한다' 라고 해. '승호형 잘생긴거 이제 알았음?' 깜놀한 임태혁선수! 우리 형 잘생긴 부심은 태혁동생이 최고인듯 ㅋㅋ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광대가 나와서.. 웃는게 자신없다며





"방송이 화제가 된 이후 선수들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며 "열심히 노력했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많이 못 받았던 선수들이 대중의 주목을 받아 힘을 얻는 것 같다"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젊은 시청자의 반응을 본 후 "씨름을 한류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생겼다"라며 일본을 비롯해 유럽 등으로 씨름이라는 우리의 매력적인 전통 소재를 가지고 나아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억원의 상금을 걸고 젊은 씨름 선수들의 불꽃 튀는 라이벌 매치로 화제의 중심에 선 '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미국은 야구만 해도 메이저리그부터 싱글A리그까지 팀이 수백개에 달하고 데이터분석가, 에이전트 등 운동선수들이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직종이 있다. 그래서 선수들도 은퇴 후엔 지도자 수업이나 전문분야 공부를 열심히 한다”며 “하지만 한국은 프로 스포츠팀도 많지 않고, 관련 인프라도 초보 수준이다. 구단주나 단장도





머리에는 카리스마 태혁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3. 오흥민선수 엉엉 ㅠㅠ 가지 마세여 ㅜㅜㅜㅜ ㅜㅜ 진짜 선수들 올팬됨 탈락시키지 마로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송국놈들아 씨름의 희열 특히 좋은게 설탕집 서바 처럼 누구에 개몰빵해서 편집하지 않아서 좋음... 그래서 오흥민 선수에 대해서도 많이 보여줘서 좋았어 3위하시길 바랐는데 ㅠㅠㅠㅠㅠ 아쉬움 응원합니다 오흥민 선수! 4. 음악 잘뽑음... 카메라 워킹도 조음.... 연출 굿굿임.... 정재형 큰 일하고 있음.... BGM 진짜 쪼였다 폈다 장난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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