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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까와 집니다. 박쥐들이 먹던 과일 일부가 양돈 사육장에 떨어지고, 그것을 주워먹은 돼지가 변종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깁니다. 사람의 살을 파먹는다는 그 엽기적인 에볼라도 과일박쥐가 옮긴 것입니다. 사스는 관박쥐, 그리고 에볼라는 이집트 뭐 뭐 하는 박쥐에서 시작했답니다. 이번 우한 폐렴은 뱀에 서식하던 바이러스라고 하지만, 그것도 아마 박쥐가 뱀에 전염시킨 바이러스에서 시작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우한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우한 시장이라는 곳에서는 박쥐, 사향고양이 그리고 뱀 같은 동물들이 모두 판매되는 곳인 듯 해요. 그게





끝나는.. 다들 조심하시고 무사히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시작하자마자 아내랑 아들 보내버리는 잔인함에 충격받고 보는 내내 진짜 현실감있다 저럴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고 좀 의아스러운게 미국 CDC에서 백신 개발 성공했으면 전세계적으로 백신 개발법 공유해서 동시 생산한것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니까 미국에서만 생산하는것같아서 또 생일로 먼저 백신 맞는것 뽑는것. 이것도 진짜 현실로 닥쳐오면 이렇게 할까 싶기도하고..





부터 이달 말 까지는 장모님댁에서 보내는걸로 계획했는데, 우한 폐렴 때문에 장모님이 처가에는 들어오지 말라구하시네요ㄷㄷㄷ 장모님집에 가려면 홍차오에서 고속열차 타구 가야하는데, 일단 사람 많은 곳은 위험하고 또 의료진 부족으로 우한->상해 홍차오 역으로 들어온 우한 사람이 많았다구... ㄷㄷㄷ 날마다 증가하는 감염자수, 사망자수, 감염지역으로 찝찝하구 불안했지만, 어째든 끊어놓은 비행기표도 있고 휴가 마치면 출근두 해야하니.. 일단 들어왔습니다. 부산출발 상해 푸동 도착 50명 정두 타구왔구요. 푸동 공항 도착하니 상주 직원 전원이 마스크 착용중이네요. 여행객 열에 한 명 정도는 미착용이구요. 아마 마스크가 못구해서지 않았나



한듯 전염병, 중국, 야생동물 등등 정확히 예측한 영환데요 한동안 ocn에서 자주 틀어주겠죠? 아니면 불안감을 더 조성한다는 이유로 안 틀어주려나요 기네스팰트로가 최초감염자로 나왔는데 3번확진자 처럼 내연남있었고 가족전염에 공항픽업동료전염ㅎㄷㄷ 2차감염자부터 빠르게 확산되고 2=4=8=16 공식으로 퍼지더군요 사재기현상과 대규모 방역치료시설비용은 누가댈거이냐며 사리분간 못하는 정치인도 나오구요 영화는 영화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인간의 이기심을 표현하는데 보는내내 불쾌하더군요 결론: 바이러스의 고향은 영화나 현실이나 중국이었다



컨테이젼 우한 폐렴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영화 컨테이젼 이시점에서 보는 영화 - 컨테이젼(2011) 10년전 영화 컨테이젼 다시보기 하필 이런 시기에 넷플릭스는 컨테이젼이 내려갔군요. 오늘 상해 입국했습니다 ㄷㄷ +현지상황 영화 컨테이젼 대박이네요 신종코로나 정확히 예측한 영화 컨테이젼 tv에서 자주 하겠군요 영화 컨테이젼을 봤는데요 영화초반이 현 국내상황하고 똑같아요 영화 컨테이젼에서 주드로가 개나리액 팔고 다니는데.. 중국에서 특정 감기약이 효과가 있는거 같다고 발표해서 중국전역에서 품절사태가 났다고 하네요 근데 그 약





추천합니다. 싸스나 메르스나.. 비슷하지만.. 하필 박쥐가 나와서.. 옛날에 보고 지금 다시 봤는데.. 현실 같은 영화네요.. 중국이 벌써 만명 넘으니 걱정이네요 ㅠㅠ 전염병 재난을 주제로 만든 영화 입니다. 유선 티비 스크린 에서 해주네요. 전염병이 퍼지는 방법 - 마크 호닉스바움 #review



멀리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자연에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바이러스 문제로 박쥐를 박멸하면 숲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은 인간의 환경파괴입니다. 그 환경파괴로 인한 폐해가 하나 둘 씩 드러나고 있고, 이렇게 징후를 보여주는 데도 인간이 각성하지 않습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전의 시급함이 도마 위에 오르고, 진정한 해결책이 나와야 겠습니다. 모공에서 화제가





백신 개발되서 몇백일 기다려야 백신 맞을수있다고 하면 영화 설정상 엄청난 전염,치사율인데도 그때까지 왠만한사람들 살아있는것 보니까 그것도 좀 의아스럽긴하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라는 장면이 나오죠... 손만 잘 씻어도 웬만한 병은 예방이 된다는게 이런 이유 때문인거 같아요... 다들 손 열심히 씻고 건강하게 살아요~ 시기가





게다가 필리핀에서 숨진 환자는 계속 상태 안정적이었는데 그러다가 급작 악화되어 결국 숨졌다는데 상태가 안정적이니 뭐니 이건 완치와 아무 상관없다고 하니 이건 뭐 공포영화가 따로 없어요 컨테이젼이라는 영화 주말에 봤는데 완전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그 자체의 이야기에요 전 세게가 어마무시하게 죽어나자빠지고 무정부 상태에 빠지고 나서야 바이러스 백신 간신히 개발되는걸로 나오는데 중간 중간 정부나 연구기관 발표가 자기들 이해관계에 따라 많이 숨기는걸로 나와요 01.31(금) OBS 시네마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3:00 KBS1 독립영화관 [문영] 24:40 EBS 세계의명화



컨테이젼 영화 대단하네요 스크린에 바이러스 영화 컨테이젼 하네요 난리나는건 시간 문제일듯.. 공포가 따로 없네 [주말 TV 영화 편성표] 영화 컨테이젼 본사람 있음? 존나 그거 생각남 영화 컨테이젼...이거 그냥 지금 이야기를 예측한 영화네요 오랜만에 영화가떠오르네요.. 이 난리통에 딱 필요한 정부의 자세 우한 바이러스를 예견한 영화라고 할수 있는 영화 한편.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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