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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씨가 지난달 법원에서 받은 과태료 처분 결정서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나와 공직자 윤리위에 신고하지 않고 취업 제한 기업에 들어간 사실이 인정된다며, 과태료 30만 원을 처분했습니다. 그런데 이 결정문은 당사자가 받아보기도 전 한국당 곽상도 의원에게 전달됐습니다. 결정문에는 이 씨의 주민번호와 자택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현행 대법원 예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판결서 등을 열람·복사할 경우 이름과 연락처, 주소 등 당사자를 특정할 수 있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는 10월5주차(27~29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격차를 벌이면서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가 개인 역대 최고치인 27.2%를 찍었다. 황교안 대표는 21.6%를 기록했다. 두 사람 사이의 격차는 5.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낙연-황교안 양강구도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총리는 지난달(9/29~30일) 조사 대비 1.8%포인트가 상승했고 황 대표는 0.8%포인트 하락했다. 다음으로





- 새로운 판례, 어떤 의미에서? - 김성태 ‘뇌물 사건’에도 영향? 어떻게 되나? [ST. 출연] 조수진 변호사 2부 . 오밤중 ASMR ① '1호 영입인재'부터 삐걱…또다시 시험대 오른 황교안 리더십 ② 법무부 ‘오보 낸 신문 검찰 출입금지’에 언론 “시대착오” ③ 모친 보낸 文대통령, 오늘 靑 복귀한다…장지서 靑으로 [ST. 출연] 오창석 평론가 5.





꼼수가 정수에 이길 수 없는 이치도 같습니다.” (2016년 6월2일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책 추천사 중) “우리 세대는 어릴 적 동네에서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이 두는 것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는 것이 보통이었다. 성년이



다 봤는데 어떤 사람이 국무총리와 장관을 하고싶어 할까요? 가족은 검찰에 인질로 잡히고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는데요. 대통령 입장에선 국무총리와 몇몇 장관들 총선길 열어주려다가 내각에 공백만 생기는 사태 생깁니다. 그래서 총선 전까진 개각이 없을거라 봅니다. 법무부장관은 총선때까지 임명안하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고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총선 이후까지 계속 총리 할거고 국회의원 겸직 장관(유은혜, 김현미 등)은 총선 못나가게 하고 총선 카드로 염두하는 장관(홍남기, 강경화, 성윤모 등)도 총선 못나갈거구요. 안녕하세요. 잉여로운개발입니다. 클리앙 모공 게시물 일별 TOP100



이번 일본 방문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당면 문제를 이번에 전부 해결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임기 내에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일 관계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서는 "일본이 수출규제 강화를 철회하면 재검토할 수 있다. 양국 관계를 (규제 강화가 발동된) 7월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양국이 협력하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한일 민간 교류 중단 등에 관해



가지게 되는 게 무서운 것 같아요ㅡ 20~30대는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정말 많이 하는데. 정치글 너무 많이 올라오는 것도 짜증나고 정치랑 아무 상관 없는 글에 갑자기 정부가 어쩌고 하는 것도 다 알바 같고...지금이 선거철이랑 그런 건가요 서화숙 기자의 악담 "이낙연 총리 종로구 출마에 낙선운동 한다" 그녀의 남편인





없애고 국민도 갈라놓고 검찰도 무력화시키고 이상한 나라가 돼가고 있다! hyun**** 이화여대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들고일어나 스스로 자정하고 신속한 입학취소와 관련자들을 징계했고, 법의 심판은 법원의 몫에 맡겼다ㅜㅜ하물며 고대는 교육부의 조사도 없었으며...자체조사는 만무하며...권력의 눈치만 보는 한심한 대학이다ㅠㅠ정말 실망했다...이화여대 아래 꿇어라..등진들 dudd**** 학교에서 침묵한다면 재학생 졸업생이 강력하게 들고 일어나야 짓밟힌 고대의 자존감을 조금이나마 회복할수있을듯 이대생들이 정유라 취소시킬때 처럼 분노해야 마땅하다 good**** 현직 상장기업 인사담당입니다. 앞으로 고대 졸업생은 채용하지 않겠습니다. 입학전형 과정의 투명성을





'수원 노래방 집단 폭행사건'까지, 가해자들은 모두 '촉법소년'이다. 경기 수원의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중생들은 형사 처벌 대신 장기 소년원 2년 송치 처분(교정교육)을 받았다. 이런 사건이 알려질 때마다 가해자들이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형사 처벌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현실을 비판하는 여론이 불붙었다.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꽤 오랫동안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온 추미애 의원이 장관으로 자리를 비운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해당 지역구의 의석을 잃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위험에도 현재 청와대가 추미애 카드를 꺼낸 것은 더이상 실기(失期)할 수 없다는 것 이겠죠. 즉 지역구를 회복하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공수처를 강력하게 밀어붙여야 하는 것은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한 생각으로 결단을 내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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