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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이란, 추운 겨울 배고픈 채로 집에 들어와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그대로 실신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요새 또 겨울이 오면서 음식만 먹으면 졸린 증상을 보이더니 오늘은 신입회원 상담한 날이라 에너지를 너무 쏟아서 그런지 상담 후 집에 들어와 쌀국수를 먹고 tvn 책을 읽어드립니다 데미안 편을 보고는 기절. 9시쯤 잤다가 세 시간 자고 지금 깬 것 같아요. 작년에 헬스pt 받을 때 pt쌤 말씀이



대한 내용이 나온데요 반성해서 다시는 그런 전쟁범죄를 저지르지 말자는거죠 이에비해 일본은 사죄 배상 절대안하고 배상하라고하니 보복하겠다고함 후손에게 왜곡 날조된 역사를 가르치고 혐한을 부추김 하루종일 티비에서 혐한을 조장하는중 반성못하고 다시 전쟁가능한 나라로 헌법을 고치는중 ㄷ그중심엔 토왜가 있구요 슬프고 피꺼솟이네요 이 차이가 참충격적이네요 tvN이 2019년 연말 이벤트와 2020년



갔을 때, 수용소 견학중 도슨트가 한말. '우리는 당시에 벌어진 많은 생체실험으로 인해 의학기술에서 많은 발전을 얻었다' 누군가들이 하는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 안 드셨나요? 전 그랬는데, 그런데 독일인이 우리나라의 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이 후에 이어지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실험 속에 희생되어진 '수많은 유대인들' 덕분에 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그 사람들이었다면, '나치 정권' 혹은, '히틀러' 덕분에 그래도 이렇게 의학이 발전했다고 말했을텐데 말이죠.



상반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책읽어드립니다'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다루는 '인사이트' 부문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며 스포츠 분야까지 더욱 확장을 시도할 방침이다. 이 국장은 "'손세이셔널'을 잇는 류현진 프로젝트 상반기 론칭 준비중이고 그 외에 특급 스타들의 다큐도 준비 중"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프라인 이벤트 'tvN 즐거움전 2019'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고정출연진이고 매주 교수님들이 패널로 나오심 책 한권 정해서 설민석이 간략하게 요약해주고 그다음에 출연진들끼리 토론하는 프로그램인데 재밌어 설민석 요약정리 개잘하고 ㅋㅋㅋ 출연진들도 다 잘함 전현무가 적당히 유머담당이고 ㅋㅋ 책을 놓고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하는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재밌음 그리고 보다보면 새삼 이적 되게 똑똑하다 느낌 유투브 클립영상 보고 보기시작한건데 관심있는 덬들 봐봐 시간 훅간다 ㅋㅋ 지적 허영심 자극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인문학과 철학의 주요한 줄기를 쉽고 재미있게



모든 해답이 있었음 책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에서 이번주 책이 데미안이야!!방탄얘기도 나오더라ㅋㅋ 책읽어드립니다 보면서 감탄함 왜 돌들을 왜곡해서 패는지에 대한 모든 해답이 있었음 ㅈㄴ 분위기 중2 중2한 bl소설 느낌이었음ㅋㅋㅋ 존나 간지나는데 무슨 얘긴지는 하나도 모르겠음ㅋㅋㅋㅋ 입덕하고 이북 사놨는데 세페이지를 못넘기고 있음ㅋㅋㅋ 책읽어드립니다 요거라도 열심히 볼거야ㅜㅜ 책읽어드립니다 보는데 매주 책에 대한 저런 강의(?)도 준비하고 다른 방송도 꽤 있는 것 같던데 그러면서 수험생





말 하려나~ 하고 본게 시작이었지.... 데미안 편이 너무 재밌어서 (설민석이 책 요약 강의를 존나 잘함....) 다른 편도 볼까 하고 뭐뭐 리뷰했나 봤더니 단테-신곡 편이 있는거야...? 이것도 재밌겠다 하고 호로록 봄 존잼 크으으 그 다음에 또 뭐 볼까 하다가 그냥 1화부터 보자 싶어서 사피엔스 편도 다 봐버림 와우 하루에만 세 편 봄.... 너무 재밌어서 밥먹으면서



풀어주네요. 특히 어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편은, 어느정도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해줘서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자녀분들 있는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봐도 참 좋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군주론], [사피엔스], [총균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편을 정말 강추합니다. 어때? 볼만해? 지금 볼까말까 고민중 방탄얘기도 나와ㅋㅋㅋ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책이라고ㅋㅋ최애프로에 데미안이라니ㅠㅠ매주 책한권씩 선정해서 설명해주는 프로거든!!읽어도 이해안가던 덬들 다음주에 본방사수해ㅋㅋ 난 1화부터 안 보고 가장 최근화인 12화부터 봤어. TV에서 하고 있는 걸 봤는데 편을 하고 있더라..? 데미안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무슨

해도 전 더욱 읽고싶고 꼭 읽겠단 결심이 들던데 말이쥬. 암튼 오묘한 스포의 세계- 워낙 책 읽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배경지식은 주로 다큐나 유튜브, 인문학 강의 등을 통해서 쌓는데... 최근 TV책을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 보고 완전 빠져버렸음. 전문가들 나와서 하는 이야기들도 공감 많이 되고... 사실 보면서 1시간은 조금 짧은거 같고, 2시간씩 했으면 좀더 깊이있게 책을 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안보신 분들은 꼭

하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청소년들이 좋아한다길래??????? 했는뎈ㅋㅋ 제가 요즘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중에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정말 제겐 유용한 방송이더라구요. 얼마 전에는 제가 전부터 읽고싶었는데 못(안?) 읽었던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어주던데, 역시 재밌고 유익했고 꼭 읽어보리라 다짐했는데요, 인터넷에서 어떤 댓글에 '결말스포하지 마' 라더군요. 이 소설은 1932년도에 나왔는데......... 그리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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