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능소화(사극) 파트까지. 1인 3역에 가까운 연기를 해야 했다. 어땠나. “맞다.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극도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고, 쉐도우 스테이지에서도 디테일한 장면을 보여드렸어야 했다.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고, 아직까지도 (고민이) 남아있는 상태다. 앞으로 살면서 백경 같은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백경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억에 남는 칭찬이나 평가가 있다면.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10. 현재 방향은 정해진 건가요? 이나은: 아직 이야기 중이에요. 지금까지 에이프릴 노래에는 동화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들의 곡들이 많았어요. 계속 그 콘셉트로 가야 할지 새로운 콘셉트를 찾아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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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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