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리는 선수가 있죠. 건우도 그런 늪에 빠질 수 있었는데 팀 동료들과 함께 서로 의지했기에 이런 반전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건우가 혼자 힘들어하고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끙끙댔으면 더 안 풀렸을 겁니다. 타격에서 안 풀릴 땐 수비에서 무언가 보여주면 되는 거고, 우리 동료들도 옆에서 계속 괜찮다고 말하며 어떻게 풀어가자고 조언해주며 그 어려움을 “방출자 중에선 탐을 낼 만한 선수가 없었다. 물론 2차 드래프트와 2차 드래프트 이후까지 주시할 것이다. 나이와 관계없이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 위주로 데려올 방침”이라고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코칭스태프 구성에 대해선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추가영입 없이 이대로 갈 것 같다”며 2020시즌 밑그림을 그렸다. 11년간 야구~~이런 대사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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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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