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맞는건가요? 살인의 추억 담당 형사가 은퇴하기전 범인에게 썼던 편지 봉준호가 말하는 살인의추억
그 수갑도 반납해야 해. 난 사실 형사로서는 복 받은 사람이야. 1971년 경찰에 입문해서 강력형사 외길을 걸으며 292명의 살인범을 비롯, 내가 교도소에 보낸 사람이 수천명은 될 거야. 웃분들이 그 점을 인정해 준 덕에 2004년 7월부터 1년간은 전북 임실에 가서 ‘총경’이 아닌 ‘경정’을 달고 서장까지 해 봤네. 그렇지만 난 어쩔 수 없는 실패한 형사야. 자네가 아직 남았기 때문이지. 1·2차 사건이 발생한 뒤 그러니까 86년 12월 당시 수원경찰서 형사계장으로 있을 때 화성사건 수사본부로 차출돼 갔으니 여성 프로파일러를 투입한 게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춘재 조사에는 그의 제자인 프로파일러들이 상당수 참여했다.》 ―이춘재가 유전자( DNA ) 증거 제시, 프로파일러와의 신뢰 형성 등 때문에..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8. 13:4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이불 토퍼
- 최재성
- 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
- 천명훈
- 학교2020
- 순천완주고속도로 사고
- 맨땅에 한국말
- 바른미래당
- 영화 컨테이젼
- 현빈
- 코로나 증상
- 포스트 말론
- 태사자
- 배우 성준
- 20번 확진자
- 기생충 일본
- 성전환 군인
- 진태현 딸
- 장한이
- 정애리
- 지창욱
- 김지철
- 허훈
- 호주
- 갤럭시Z 플립
- 부산 2박3일
- 보리차티백
- 과탄
- 이낙연
- 삼성전자 노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